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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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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처럼 춥더니 오늘은 여름 마냥 비가 후두둑 내렸다. 비맞고 감기라도 걸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언덕이 세개) 쉬지않고 뛰었다. 4층 집에 올라왔을 때는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고통스러웠다.


요즘 공부하는데 이런 기분이 든다. 숨돌릴 틈 없이 달리는 기분. 하지만 기록이 좋지 않아서 어지럽고 괴로운 기분.

몸상태는 지난 일요일부터 최저. 열이 4일동안 났고, 눈다래끼가 나서 아직도 한쪽눈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있다. 수업내용을 예습은 커녕 정리도 하지 못한채 한주를 보내고 나니 도대체 무엇을 하러 학원에 출퇴근인지 회의가 들 정도였다. 몸이 빨리 낫기를 바라면서 금주 스터디 두개를 취소했다.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하나라도 내것으로 만들기로 하자. 결국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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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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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jlpt시험이 12월 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냐. 뭐... 이것도 고시공부의 효과를 노리는 수 밖에. 번역은 매일하니까...


그건 그렇고 오늘 2호선 전철이 갑자기 가지 않아서, 신림에서 미아가 될 뻔했다. 엄청난 방향치라서 같은 길도 아침에 갔다가 그날 밤에 메멘토가 되어 지나게 되는데... 버스로 여하간 대방역이라는 곳에서 내렸는데 역은 한참을 더가야 있는 것이었다. 길에는 사람도 없고, 어둡고, 파헤쳐져있고, 무서움에 뛰어들어간 경찰서는 휭~ 유령도시인 줄 알았다. 울면서 DB군에게 전화했는데 다행히 몇분 뛰다보니 역이 나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하느님 착한일만 하고 살께요)


추가로... DB야 숙제 하루 안해와도 구박 안할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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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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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가 효과가 있구나... LC 만점이다. 겨우 toeic시험점수가 좋았던 것 뿐인데 왠지 고시도 열심히 하면 합격할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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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런 사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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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너로 돌아왔구나 녀석. 오늘 네 이야기는 하나도 맞는 게 없었다.


꿈자리가 이상한데다, 신문에서 '밤에 밖에 있으면 좋지 않다'는 젊은 여성에게는 너무나 상식적인, 그러나 진짜 무서운 운세를 보여주고, 지인에게서 안부를 듣고 나니 정말 무서웠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다행이지만... 너무나 무서운나머지 또 찾아본 인터넷 운세녀석. '배우자를 만나는 날입니다.' 엥? 뭡니까. 고시생밖에 못보았소. '시험을 친다면 장원급제할 것입니다.'라니 오늘 모의고사 보는 날인지도 모르고 수업시간에 맞춰서 갔다가 시험자체를 못보았다지 ... 잘 안맞는 운세야 잘 돌아왔다... 시험 못봤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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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제정치학 첫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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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하자마자 강의를 듣고, 1년 반 만에 다시 듣는 수업이었는데 그 사이에 혼자 공부한 내용이 전부 떠올라서 기뻤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야. 오죽하면 밤새 꿈에서도 정치학 답안을 썼겠어? 공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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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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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너구입 성공

2. 프린터 풀가동중

3. 어제 JP씨와 새로운 영어스터디를 해보기로 함. 괜찮으면 DB랑 새로운 스터디원과 함께 해봐야지.

4. JP씨는 길에서 붕어빵을 못먹는다.

5. 일본어 스터디 괜찮았음.

6. 12월 PSAT 스터디에 대해 운을 띄워놓음.

7. DB군에게 맛난 점심을 얻어 먹다

8. 지금부터 24시간 외교사

9. 모레는 정치학 + 영어 숙제(한영번역)

10. 일욜은 영어 + 국제법 제24장 UN

11. 학원 수업

12. 시험일이 정해졌다. 예상했던 것과 1차, 2차, 3차 날짜가 꼭 같아서 깜짝놀랐음. 덕분에 계획표 상 날짜는 수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상하리만치 담담하다. 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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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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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고 말았어! 무서워 ㅇ<-<

어쩌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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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건 빨리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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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은 빨리 안봐야 한다. 이건 병인걸까. 싫어서 견딜 수가 없다. 나도 모르게 울었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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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 무료호스팅으로 미리내 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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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들어가 봤는데, 쓸만할 것 같아요. 시간 날 때 이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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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홈만들기 좋나힘들군?여기 아무 소리나 해도 되나연 정말?

저... 무료호스팅 어디서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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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홈피를 하나 운영하는데 서버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악몽을 꾸면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편안한 음악을 좀 듣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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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쩌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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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네개. ㅇ<-< 내년에 합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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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menting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Agenda in the face of the Global Financi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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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r: Asha-Rose Migiro, UN Deputy Secretary General


It was nice but somewhat general lecture 'for me'. Considering the limited time given for the lecture, it was very pointed and clear. And at the Q & A Session, I was deeply impressed by her attitude and answers.


1. to maintain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This is one of the main purposes of UN, and also written in its Charter; article 1, paragraph 1. In order to achieve its goal, fundamentally, human rights should be respected.- It is obvious, but how?

UN has been focused on development and human rights through achieving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established at the Millennium Summit in 2000. When I got the news of MDGs I thought that UN finally got into the right way to make the better world. Also, its provision of Article 55 is telling us what is must be done for peace, which prescribes that solutions of economic, social, health, cultural problems and respect for human rights and freedoms are the essential condition for achieving its goal.


Anyway, without human, without world.


2. Current financial problem

I couldn't get something new at this part. Maybe I have to blame my deep concern about economic crisis.

But she called my attention to the people in absolute poverty expected to suffer severe economic shock under this crisis.


3. Multilateralism

It is apt to be protective and negative when there is a slowdown in country. As a result, the proceeding built through MDGs activities could be affected. However hard it would be, though, we should not give up the international cooperation to achieve development.


4. Q & A

food crisis: short & long term /and so on.


THEREFORE, the ways of Implementing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Agenda in the face of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re...

initiative ideas on development be essential for the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call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 should have asked a question, but the time was over when I raised my hand.

hmmm.... still I am wondering UN's stand against human rights problem in North Korea. Because when it comes to domestic juris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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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곤란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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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심난한 일 투성이여서 (+ 감기로 열이 심하고 비틀거리게 되어서) 기분이 다운다운.


그래서 운세를 봤더니 반가운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다는... 마치 '저도 처음엔 믿지 않았어요. 이 글을 읽고 1시간 내에 10곳에 같은 글을 올리면...'라는 글 같은 내용이 나와버려서, '이건 또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야, 나도 참...'라며 피식 웃어버렸다.


음.. 그런데 정말 왔네.


'운세' 왜 이러는거야? 우리 이런 사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러면 정말 믿어버리고 싶잖아, 운세. 응?


별개로. 영어 공부 20년만에 문법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다. 이제는 나도 이 문장이 왜 맞는 것인지 한국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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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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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외로운거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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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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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우 두개의 조항도 외우지 못해서 부끄러웠다. 정말 부끄러웠다. 이 정도도 못해서 합격하겠어? 열심히 공부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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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가 작동할 때까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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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aration for injuries suffered in the service of the United Nation 출력하기

http://teaching.law.cornell.edu/faculty/drwcasebook/docs/Reparation%20for%20Injuries%20Suffered.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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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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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봤다. 거의 2년만에 보는 것이라 초긴장. 게다가 어제 모기 한마리와 대결하느라 새벽 5시에야 잠이든 나는 눈에서 피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었던 것이다. 나는 뭔가 피로에 찌든 신호라도 내뿜고 있었던 것일까? 감독관 분이 캔음료수를 주시며 '왠지 시험 후에 목말라 할 것 같아서.'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나는 어둠의 자식이기 때문에 이런 친절도 곱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음식에 뭔가 들었을지도 몰라'하는 생각에 마시지는 않았다. 그리고 DB군에게 주었다.(응?) DB군이 무사히 마시는 것을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남에게 실험한 후에야 먹어보는 이런 정신은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아무튼 DB군이 지금도 괜찮은지 확인해봐야겠다.


DB군은 수술 후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다크써클로 바닥을 쓸거나, 퀭한 얼굴에 바람이 관통하는 것 같은 느낌을 예상했던 나는 의외의 건강한 모습에 약간 실망했다 ㅋㅋ 상당히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서 완전히 회복하고 바짝 긴장해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수요일부터는 조약 외우기도 함께 하기로 했으니까 힘내!


프린터에 토너가 자꾸 깜박거리더니 오늘은 결국 아무것도 프린트되지 않았다. 이어폰 조차 직접 구매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나를 도와 줄 든든한 남자친구나, 동생이 없으니까 혼자 힘을 내어보기로 했다...고 결심은 했지만 역시 쉽지 않으니까 스터디하는 JP씨에게 문의를 해 봐야지. DP 203A. 다행히 후지 홈페이지에서 토너 파는 곳 주소와 연락처를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연락해 보기는 아직 쉽지 않은 걸.


피로군에게 엠피를 전해주었다. 시험보는 날까지는 안녕이구나. 왠지 섭섭하다. 피로군은 행시를 준비하는 사람이니까 합격한 후라도, 자주 보게 된다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슬프다. 그래도 꼭 합격하길. 나도 피로군도.


일기쓰는 중에 문제의 음료수를 마셔준 DB군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 내 마음대로 '또 일찍잠이 들었다'고 생각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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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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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며 에라곤을 보다가 돌을 마찰시켜서 불꽃을 내는 장면이 나왔는데 주인공이 그것을 보고 놀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같이 보고 있던 K여사님에게 '사람들이 불을 만드는 법을 모르던 시대가 (영화)배경인가봐' 했더니, '그러니까 다들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보내야 한다니까.'


...응? 풉ㅎㅎㅎ



어제 굉장히 마음아픈 일이있어서 많이 울었더니 오늘 아침까지 눈이 퉁퉁부어있었다. 등록금 버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명문대를 나오고, 직업을 즐기고, 지금은 하고 싶은 공부도 하게 되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사는 동안 세모어깨는 전혀 그러하지 못했다. 수능도 치지 않겠다고 했고 그래서 대학에 가지 못했고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없다. 역시 내가 대학에 가지 말고 학비를 벌어 주었어야 했을까. 그러면 그 아이도 대학에 가겠다고 했을까. 어제는 삭막하고 사납고 메마른 세모어깨가 느껴져서 마음 아팠고 돌이킬 수 없게 될까봐 무서웠다. 대학 졸업 후 학비를 조금 대 주었을 때도 공부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내가 합격한 이후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 속상하고 이렇게 내버려준 사람들이 밉다. 그런데 나는 공부에 모아둔 돈을 다 써가고 있으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어. 미안해 세모어깨. 하지만 나쁜사람이 되면 안돼. 엄마랑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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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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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런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지. 다만 그것이 가슴아픈 일이 아니길, 아프지 않게 되길 바랄 뿐. 그리고 그저 잘 지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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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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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우연히(라고 쓰고 계획적으로라고 읽는다) 피로군에게서 '얻은' 엠피3을 집에 가져와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고 음악을 몇개 넣었는데, 순서대로 잘 나오나 궁금해서(정말) 들어보았다.


음질이 상당히 좋다. 이어폰을 귀에서 떼고 싶지 않을 정도로... 피로군이 귀가 울리도록 음악을 듣는 이유도 알 것 같아. 아무래도 이러다가 내가 이비인후과에 가게 될 것 같은걸 ㅇ<-<


그런데 이 엠피3 다른 것 보다 기본음량이 큰 편인 듯. 제일 작게 해놓았는데도 처음에는 정말 깜짝 놀랐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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