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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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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 song |
사실 이 노래는 앨범에 함께 수록된 다른 곡들에 가려 잘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Nell 의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타이틀 곡이었던 "기억을 걷는 시간" 에
그 다음엔 첫 트랙인 "Separation Anxiety" 에 빠져 오랫동안 내내 그 노래만 들었었다.
그러다가 며칠전 앨범을 다시 들었을 때 에는 이 곡에 마력에 푹 빠져들었다.
아마도 지금의 내 마음과 상황 때문에 끌려들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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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쩌면 우린 운명이 아닌 우연이었을까요
아마도 우린 영원이 아닌 여기까진가봐요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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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someone sorry about my fault |
얼마전 내 방 서랍속에서 발견한 오래된 일회용 카메라.
서너장쯤 더 찍을 여유가 남아있는 이 카메라는
아마도 3년여를 내 서랍속에서 묵혀있었던 것 같다.
그 때 우리는 함께 제주도를 갔었다.
세상에 지친 우리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고
아무 짐도 없이 아무 계획도 없이
그날 저녁 제주도행 마지막 비행기에 올랐었다.
그리고 제주공항에서 샀던 일회용 카메라.
현상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너의 미소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제주도의 추억들.
그런데 지금 우린 왜 이렇게 멀어지고 말았는지..
더 잘해주지 못했던 것들이,
그땐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이
왜 다시 생각나는 건지..
손 안에서 카메라를 두어번 만지작 거리고
버릴 용기도 없고, 현상할 용기도 없어
다시 서랍속에 넣어둔다.
amazonからのメー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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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金曜 |
今日来たメ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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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ーん。
우라사와 나오키의 인터뷰를 읽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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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만화 최종회에서는 답이 제시되지 않는데 정체 모르는 소년이
"내일 이후 예정이전혀 없는 채 오래되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도
거기에 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뭉클해진다.
A.외로워서 당연하다는 일이 있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외롭고 그렇다고 뭔가를 할 계획을 짜고 있는 것 자체도 외로운 일이다.
맛있는 걸 먹으로 가자고 계획하는 단계로 외롭다는 느낌이 든다.
여행 계획도 외롭다.
잘 생각해보니 계획을 짠다는 게 외로운 일이다.
어렸을 때 어른이 되면 미래는...라는 꿈이나 희망이란,
너무 외롭고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런가. 계획을 짜는 일이 그렇게 외로운 일인가 봐.
어렸을 때 뿐만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미래는, 꿈은, 희망이란 것들은
전부 외롭고 안타깝다. 내가 20세기에 소녀였기 때문일까.
スポー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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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日曜 |
オリンピックが終わってしまった。見ないようにしていた訳ではないし、テレビは浴びるように毎日見ているが、オリンピックの中継は全くと言って良いほど見なかったのだ。
朝のワイドショーやニュースでちょっとだけ見たし、ニュースサイトで結果だけ読んだりしたから、全く見なかった訳ではない。なので、(日本がメダルを取ったとか取らなかったといった)下品で下世話な情報なら知っている。下世話最高。
中継を見なかった理由は分かっている。HDDレコーダのせいだ。HDDレコーダの登場以降、毎週決まって見る番組を適当に録っておいて、晩ご飯を食べながら貯まっている録画を消費するという視聴スタイルが固定している。このため「見たい番組がないので、今やっている中から適当に選ぶ」という事が少なくなってしまった。実際のところ、放送中の番組を見る機会なんか、時計代わりにつけている朝の番組を除いてほとんど無い。
オリンピックをわざわざ録画して録ろうという気にはならないので、見る番組の候補にそもそも入ってこないのだ。結果として、いつものように大好きな下らないお笑い番組ばかりを見ていた。見逃して惜しかったと思ったのはバスケットくらいだ。正直なところ、格闘技で誰かがメダルを取るところなんか見たいと思わないし、それよりも、ルネッサーンスとかヒットエンドラーンとかトツギーノとか言ってるのを見る方を選んだのだ。
Re: 뜬금없는 이야기 이지만...
대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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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NOBODY KNOW |
뜬금없는 대답이지만..
어떤 성격인지 안다고 생각되던 사람도 가끔은 전혀 모르는 사람 같은 경우도 있죠.
그렇다면
누구와 만나서 대화해도 결국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비약이 심하죠? ^^
저는
얼굴도 모르고 어떤 성격인지 모르더라도
새로운 사람을 알게되는건 즐겁네요.
Re: 충전중
그래도 마르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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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pond |
전부였던 것이 어느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고,
그래서 내가 쏟아부었던 모든 것이 허망해져버리지만
관성에 휩쓸린 흐름은 막을 수 없어서,
계속 나의 감정은 흘러가며 소비되어 가죠.
그렇게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마지막 한톨까지 모두 흘러가버리면
마른 우물이 되는 건가봐요.
말라버린 우물처럼, 강처럼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그 것이 있었던 흔적이 뿐이지만
그래도 결코 마르지는 않아요. (라고 믿고 있어요.)
다시 천천히 샘은 차오른답니다.
슬프게도 말라버리기 전 만큼은 아니겠지만....
샘이 차오르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무리하지 마세요. 천천히 충전하세요.
다시 돌아올겁니다.
夢オ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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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水曜 |
漫画をあまり読まなくなったのだが、夢オチというのは今でもあるのだろうか。特に長い連載が夢オチだったとき(あれとかあれとか)の煮え切らなさを今の人たちも味わっていると嬉しいのだが。
逆に、まさかこれがという話が夢オチで最終回を迎えるところを想像するのも面白いんじゃないかと思う。例えば美味しんぼ、こち亀、シグルイ、ゴルゴ13 等々。どれも想像しただけで腹が立つ。
漫画じゃなくても、6シーズンくらい続いている刑事ドラマ「相棒」の最終回が、実は「今日も仕事のない杉下右京が見ていた夢だった」とか「亀山薫はまだ一課にいて、犯人に撃たれた瞬間に一瞬で見た、もの凄い長さの妄想が相棒1~6だった」という夢オチだったらと思うと、やはり腹が立つ。
みんなも自分が普段見ている漫画やドラマで想像してみるといいよ!レッツ・プンプン!
Re: 아...
Re: 행복... 한가요??
그렇게 행복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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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긴 글을 보고
'나는 행복한가?' 라고 하루종일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행복하지 않군요.
하루종일 즐겁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고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요.
가끔 단비같은 재미있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네요.
'불행하니?' 라고 묻는다면 그렇진 않은 것 같다고 하겠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
Re: 지우는 것은 한순간
지운글들 아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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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좋은 글들이었는데 많이 공감도 되고...
트랙백의 원본이 사라지니 섭섭하기도 하군욤...
:(
Re: 섭식장애
I Was Born To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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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쿵짝 쿵짝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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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진정한 사랑이거나 불필요한 집착이다.
젠장....
하루하루 가시지 않는 나의 외로움은 뭐냐..
小さいノ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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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月曜 |
家人がUMPC(小さくて安価なノートPC)を買った。セットアップを手伝ったが、モバイル用として十分な使い勝手で動作も素速い。速いのはOSがまだきれいだからかもしれないが。これで6万以下とは。
売り場では国内メーカのノートPCもついでに覗いてみた。値段はUMPCの4倍以上する物が主流だった。スタイルも格好良く、スペックがまるで違うので比較できるものではないが、割高感はどうしても感じてしまう。
個人的には、UMPCと呼ばれるゾーンのスペックで、デザインの良い物が10万前後で出てくれると嬉しい。Appleが思い切ってこのゾーンにMacBookを投入したりしない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