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점검 |
返信 |
고시생활 |
금주의 중간점검- 정신없다.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정리를 하고 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우선은 일찍 자기로 하다.
D양과 함께 앉아서 수업을 들었는데 왠지 좋은 기분이 들어서 풀어져 버렸다.(D양은 놀라울 정도로 친절하다) 그 와중에 수업시간에 대화를 하는 만행도 저질렀고, 선생님이 하신 질문에 대답을 못해서 정말 답답함에 미치는 줄 알았다. 바로 어제 배운 것이었고 기억이 막 나려는데 입에서 확 튀어나오지 않은 간질간질함이라니...
내년이 마지막이란 점을 잊지 말자.
무소식이 희소식인 것은 아니란 것도 알게 되었다. 겨우 하루동안 연락을 못했을 뿐인 DB군이 오늘 아침에 수술을 했고 점심때 다 죽어가는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심각한 수술도 아니었고 잘 끝났다고 하지만 몸에 칼을 덴 것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어서 회복하고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
JP씨도 오늘 지방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여, 영어스터디를 만든 이래, 처음으로 휴강(?)을 했다. 아무튼 체력이 좋아야 합격도 빨리 온다. 태극권 화이팅! (응?)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