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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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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시작했다. 지난번에 면접봤던 곳은 아니고, 아무튼 9 to 6

혼자 번역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이므로 보수는 0. 한국 시를 영어로 번역해 보고 있다. 그러나 번역이라기 보다는 시를 새로 쓰는 기분이 들어서 문제.

영어 스터디에 가입(?)했다 - 토욜에 신촌에서 인터뷰가 있다.


요즘은 퇴근 후 외국어를 정리하고, 인터넷으로 경제학 강의를 들으며 운동을 한다.


오늘은 자꾸 속이 메스꺼워져서 광속으로 일을 끝내고 일찍 퇴근. 지난 밤에 K여사님과 고기파티가 원인이었던 것 같다. (다이어트는 먼 달...ㅇ<-<)


바쁘다. 이렇게 충격을 완화시켜보자. 덕분에 내년에 필요한 학원비도 좀 벌고 ㅋㅋㅋ

投稿者 6phqe8 | 返信 (1) | トラックバッ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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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바빠졌다

바쁘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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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케님?


나름 우루사입니다.

저도 드뎌 꽃이 되었네요. 기념이기도 하고...

제가 나름 CGV 회원인데 이느무 사이트가 이번달까지 포인트를 쓰지 않으면 포인트의 일부를 그냥 날로 없애버리겠다는 통보를 한지가 꽤 되었는데 드뎌 최종통보 같은 걸 보내왔네요.

나름 아내와 포인트를 써보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이번달말까지는 무리인듯 싶습니다. (평일만 포인트로 영화 예매가 가능해서요) 그렇다고 팀원들에게 나눠주려고 했지만 요즘 날마다 밤9시에 상황 정리 미팅을 하는 처지에 평일 영화 예매 어쩌구는 염장질이 되겠기에 그것도 마땅치 않네요.


해서 프케님께 쏴 볼까 싶은데요... 최대 3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므로 지인들하고 같이 가시든가 K여사님께 조공으로 바치셔도...


이 사이트는 아시다시피 만인이 볼 수 있는 사이트이므로...

제게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답변으로 보내드리죠. (이메일은 chgyver골뱅이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휴대폰으로 항상 볼 수 있습니다.)


바쁘셔도 좀 소진해 주셔야 합니다. 나름 이 포스팅을 결심하는 데에 용기를 낸 거랍니다. ('이 무슨 쓸 데 없는 오지랖이란 말인가?' 하면서...)


역시 팟팅 입니다.

投稿者 sjqe8m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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