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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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에 상처를 받으면 걸린다는 병, 감기에 걸렸다.
덕분에 일요일 월요일 스터디는 모두 빠지고 오늘 스터디는 전혀 엉뚱한 것을(국제법 시험날 국제정치를... ㅇ<-<) 공부 해갔다.
마음이 아팠던 것은 둘째치고, 생각해보니 태극권을 하지 않은지 두달도 더 되었다. PSAT공부 시작 이후부터는 요가도 하지 않고 있고 더불어 영어 번역도 소흘해졌다. 국제법, 정치, 경제학은 준비하면서 외국어 두개는 딱 놓고 있으니 걱정이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절망적인 기분이 들면서도 묘한 확신도 주는구나.
최후니까 후회없이 마구 달려보고 싶은 기분?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