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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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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처럼 춥더니 오늘은 여름 마냥 비가 후두둑 내렸다. 비맞고 감기라도 걸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언덕이 세개) 쉬지않고 뛰었다. 4층 집에 올라왔을 때는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고통스러웠다.


요즘 공부하는데 이런 기분이 든다. 숨돌릴 틈 없이 달리는 기분. 하지만 기록이 좋지 않아서 어지럽고 괴로운 기분.

몸상태는 지난 일요일부터 최저. 열이 4일동안 났고, 눈다래끼가 나서 아직도 한쪽눈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있다. 수업내용을 예습은 커녕 정리도 하지 못한채 한주를 보내고 나니 도대체 무엇을 하러 학원에 출퇴근인지 회의가 들 정도였다. 몸이 빨리 낫기를 바라면서 금주 스터디 두개를 취소했다.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하나라도 내것으로 만들기로 하자. 결국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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