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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사이즈를 입으면 팔도 짧고 길이도 짧다. 77을 입어도 옷이 짧은데... 아가씨옷들은 66까지만 나오는 통에 피곤. 아무튼 K여사님이 쇼핑으로 트랜치코트와 마이를 사오셨는데, 짧고, 작다. "작은 아가씨가 입은게 예뻐보여서 사왔어... ;.;)", "아... 안에 입은 옷이 두꺼워서 그런거야. 옷벗고 팔을 쭈구리니까 딱 맞아."라고 전혀 위로하고는 거리가 먼 대답.
나는 150짜리 아가씨들보다 뼈가 가늘다고. 젠장. 이런 뼈는 외쿡옷가게도 안받아 줘. 역시 맞춤옷 밖에 안되는 건가... 이런 귀족몸매(?).
조약들 정리를 또 했다. 다시 외우려고. 머리가 나쁘니 계속 외우고 또 외우는 수 밖에.
요즘 내가 가출한 탓에 치학이가 집에서 혼자 울고 있어서, 우선 워밍업으로(머리가 나쁘니 이런 것도 번거롭다)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를 읽었다. 아주 잘 쓴책이다. 이거보고 외교사 다시 보고, 이론 정리 다시 해야지.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