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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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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답안쓰기로 정했는데 긴장된다. 우선 2월은 국제법이랑 외국어.


1차시험 후 안정적인 상황에서 2차를 준비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그런 것인지, 이번이야말로 마지막이기 때문인지 긴장되고 또 긴장된다.


긴장을 떨쳐내려면 공부에 집중하면 되겠지. 요즘 화장실도 가기 싫어져서 배가 자주 아프다. 시간이 아까워서 안간다기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하나만 더 하나만 더... 무슨 약쟁이 마냥 책을 탐닉한다. 다른 고시는 준비해 본적이 없지만, 어쨌거나 외시공부는 정말 재미있어서 다행이다.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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