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이론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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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어떤 이론도 단 하나만으로는 세상을 설명하는데 실패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사안에 따라 이론을 넣다보면 끼워맞추는 식이 되거나 혹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에 그치게 되니, 이론으로서 가치는 전혀 없게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는 1번 이론을, 그 다음 상황에는 2번이론을 입력해 주세요. 라는 메뉴얼이란걸 만들기는... 음... 그런 대명제 같은 이론을 만들 수 있을까?
서양사람들 이론을 가져다 보고 있는데, 이들은 왜 당연한 이야기를 요즘에야 발견한 듯 말하고 있는지도 참 이상.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