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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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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만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후회란 것을 해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종종 후회를 하곤 한다. 다른 이를 원망하기도 하고 나를 원망할 때도 있다. 이전에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내가 그 만큼 자랐다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그 만큼 거리낄 것 없던 날들과 멀어져가고 있다는 뜻일까.


이제 10월 마지막 주다. 어제는 09년 영어기출을 풀어봤다. 사제님이 주신 영어책 11월 되기전에 끝을 봐야겠다. 경제학 서브도 다듬고... 틀림없이 시험전까지 카운트다운하듯 계획을 세웠는데 자꾸만 불안하다. 흘러가듯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흘러가는 듯 살아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정신줄을 잡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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