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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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모습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지금처럼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바람 같은 자유가 느껴지고, 함께 있으면 설혹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더라도 편하고...
계속 함께 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당연하게 주어진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경계하고, 항상 감사하며 살고 싶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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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던 여름에 싸이에 이렇게 적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렇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는 내가 만들어 온 내 모습에 얼마나 당당한가. 얼마나 세상을 소중히하고, 얼마나 나와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