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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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니 무릎이 시린... 정도는 아니지만, 겨우 이 정도 공부에 벌써 지쳐버렸나 보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9시가 지나서야 학원에 도착했다. 그런데도 자꾸만 잠이 와서 커피를 마셨던 것이 화근. 약을 여섯알이나 먹었는데도 위가 아팠다. 덕분에 오전은 어떻게 수업을 들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군.
다리 힘이 쭉 빠질 정도로 지쳐서 점심도 건너뛰고 1시간 정도 엎드려서 잤다.
머리가 나쁘니 몸이 고생하는구나. 나 같은 사람에게 커피는 독약과 같은 것이란다 바보.
投稿者 6phqe8 | 返信 (0) | トラックバック (0)